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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식

집값을 갖췄음에도 주요 아파트 상승 거래가 속속 나타나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24 11:21
조회
264
부자들이 몰린 ‘부촌’, 해운대구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촌은 대체로 아파트, 빌라 등의 가격이 높게 형성돼 상징성을 지니고 있고, 상대적으로 안전해 살기 좋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이에 따라, 탄탄한 주택 수요를 토대로 가격 상승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해운대구는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집값을 자랑하는 부촌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에 따르면 5대광역시 시•군•구 8월 기준 TOP 2에 해당 하는 지역은 부산 수영구, 해운대구로 나타났다.

또한 해운대구는 최고 수준의 집값을 갖췄음에도 주요 아파트 상승 거래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의하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14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 동일 면적이 12억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2달 만에 2억6,500만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촌 해운대구 마지막 입성 기회로 예상되는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동건설의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6층~지상 45층, 4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632세대 규모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해운대 구남로 바로 앞에 위치해 쇼핑, 문화, 여가 생활을 한 번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해운대 관광특구에 위치한 만큼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 수요로 형성된 구남로 상권 이용이 수월한 데다 CGV해운대,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시장, 홈플러스(해운대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해운대구청, 우 1동 행정복지센터, 우 1동 우체국 등의 공공행정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도 눈길을 끈다. 부산시를 넘어 국내 관광 명소로 꼽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까이서 누리는 오션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해수욕장을 따라 송림공원도 조성돼 있어 여가를 즐기기 쉽다.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학군 역시 갖췄다. 학구도안내서비스에 따르면 단지는 해운대 초교 배정 위치로, 부산의 명문 학원으로의 통학이 가능한 입지다. 또, 아실에 따르면 학원 약 150여 개가 밀집된 부산2호선 장산역 학원가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