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역, 2호선 사당역까지 트리플 역세권

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크레스트 힐은 총 853세대로 예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당 크레스트 힐은 7호선 남성역 도보 1분 거리에 계획됐으며 최고 35층으로 지하 4층~ 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 ▲74㎡, ▲84㎡으로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도서관, 시니어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남성초, 사당중, 동작고, 숭실대, 중앙대 등 여러 학군이 밀집해 있고, 직선거리 3km 이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대형병원, 행정기관 등의 편리한 인프라가 들어서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5분 거리 내 삼일공원, 서달산 산책로, 까치공원, 현충원 둘레길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7호선 남성역 도보 1분 거리 외에도, 4호선 이수역, 2호선 사당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서초와 강남으로 빠르게 이어지는 서리풀 터널 이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근거리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남부 순환로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갖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당 남성역 크레스트힐